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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 주민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전국 150여 언론사가 모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주최하고 뉴스웨이신문사가 주관한 2009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을 수상 받은 전라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 나도팔 단장.나 단장은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김복임씨를 양어머니로 친아들처럼 모셨다.35년동안 알려지지 않게 봉사활동을 펼치다 지난해 6월 양어머니가 8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 장례까지 치렀다.양어머니는 나 단장 앞으로 유산 3천993만원을 남겼는데 모두 나주의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또한 공무수행도중 고속도로에서 야간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응급조치 후 후송 조치하여 두사람 생명을 구해준 훈훈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나 단장은 민원인 10대권리장전제정, 행정기관민원자동발급기 도입, 모래시계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입안했다. 대한민국지식경영 대상은 금년이 5회째로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계를 비롯한 총 11개 분야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신지식재산을 겸비한 자랑스런 인물을 뽑는 상이다. 한편, 나도팔 단장은 대통령 표창과 근정포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