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가을은 결실의 계절, 1년 동안 우리아이들의 꿈이 영글었던 결실을 뽐내는 날, 전남 일번지학교 나주초등학교의 이화축제 날이다.나주초등학교(교장 강춘산)는 13일(금) 오전 9시부터 이화관에서 1년 동안 어린이들이 갈고 닦아 온 재능과 솜씨를 발표하는 2009학년도 이화축제를 열었다.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오후 1시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간단한 기념식 후 관악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시작으로 학년별 공연과 방과후학교 공연이 펼쳐졌다.총 32개 종목의 공연으로 구성됐고, 각 학년의 정선된 작품전시도 병행됐다.한국무용, 다양한 댄스, 기악합주, 태권무, 오카리나합주, 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신종플루 영향으로 학부모의 참여없이 조촐하게 치뤄졌지만,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했던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레임과 기대, 해냈다는 뿌듯함이 가득했다.강현옥 시민기자hpk-kang@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가을은 결실의 계절, 1년 동안 우리아이들의 꿈이 영글었던 결실을 뽐내는 날, 전남 일번지학교 나주초등학교의 이화축제 날이다.나주초등학교(교장 강춘산)는 13일(금) 오전 9시부터 이화관에서 1년 동안 어린이들이 갈고 닦아 온 재능과 솜씨를 발표하는 2009학년도 이화축제를 열었다.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오후 1시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간단한 기념식 후 관악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시작으로 학년별 공연과 방과후학교 공연이 펼쳐졌다.총 32개 종목의 공연으로 구성됐고, 각 학년의 정선된 작품전시도 병행됐다.한국무용, 다양한 댄스, 기악합주, 태권무, 오카리나합주, 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신종플루 영향으로 학부모의 참여없이 조촐하게 치뤄졌지만,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했던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레임과 기대, 해냈다는 뿌듯함이 가득했다.강현옥 시민기자hpk-ka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