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2009 행정사무감사

  • 입력 2009.12.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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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지원단

나익수 의원

이전기관 임직원에 대한 교류가 미흡하다.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나주의 식구'로 만들 수 있는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써 달라.



정광연 의원

혁신도시건설 현장에 투입되는 건설장비 현황 가운데 지역 사업자의 참여는 35%에 불과한 반면 다른 지역 사업자는 65%가 참여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지역 업체가 보다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자치행정과

나익수 의원

꿈나무육성지원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지역 체육 인프라구축과 인재양성을 위해 조례에서 명시하고 있는 만큼은 지원해야 한다.



정광연 의원

자전거활성화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상주시와 대전시를 벤치마킹하여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죽설헌 관광자원화사업이 당초 계획의 16억에서 44억으로 증가했다. 이는 행정의 난맥상으로 토지기부체납 여부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하기는 어렵다.



김성재 의원

현재 이ㆍ통장의 연령상한(25세-60세)은 고령화시대에 맞지 않다. 현실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



▶종합민원과

정광연 의원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심판 등의 소송을 제기하면 집행부가 90%이상 패한다. 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공개토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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