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희망이 없는? 아니 그렇게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저는 나주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6학년입니다. 저도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진 적이 많습니다. 물론 저 말고 다른 사람이 그런 적도 많겠죠. 하지만 장애를 가져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우리처럼 평범한 생활조차 못하는 사람들은 절망에 빠진 적이 더 많을 겁니다. 그렇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저는 절망에 빠졌을 때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어서 희망을 다시 가질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없다고 해서 희망이란 것을 못 갖겠습니까? 친구가 없어도 가족이 있습니다. 장애가 있거나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맙시다. 어떤 분은 장애가 있어도 훌륭한 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장애란 불편한 것입니다. 하지만 장애가 있다고 해서 사람이 아닙니까?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세요. 생명학교 6학년 김민성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희망이 없는? 아니 그렇게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저는 나주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6학년입니다. 저도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진 적이 많습니다. 물론 저 말고 다른 사람이 그런 적도 많겠죠. 하지만 장애를 가져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우리처럼 평범한 생활조차 못하는 사람들은 절망에 빠진 적이 더 많을 겁니다. 그렇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저는 절망에 빠졌을 때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어서 희망을 다시 가질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없다고 해서 희망이란 것을 못 갖겠습니까? 친구가 없어도 가족이 있습니다. 장애가 있거나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맙시다. 어떤 분은 장애가 있어도 훌륭한 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장애란 불편한 것입니다. 하지만 장애가 있다고 해서 사람이 아닙니까?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