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자라나요"

나주교육청 '나눔사회 만들기'추진

  • 입력 2010.01.18 14:35
  • 기자명 강현옥 시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나주교육청 교육장(서상락)은 올해부터 전직원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며(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자라나요!)' 운동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나눔 사회』만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교육청은 최근 경제 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우리 이웃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분담함으로서 사회의 소외 계층을 돌보는 문화의 확산이 필요함을 공감하여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것부터 지금부터 시작하고자 이 운동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2010년 주요추진 사업으로는 헌혈 운동, 「1004」운동(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액 공제 후 적립), 잔돈 모으기, 위탁시설 방문 봉사 활동 참여등의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지난 13일(수) 나주시청에서 실시하는 2010. 동절기 '사랑의 나눔(헌혈)'행사에 김갑현 관리과장을 비롯한 14명의 직원들이 동참하였다.

또한 서상락 교육장은 공직자의 나눔 실천은 이웃 뿐 아니라, 공직자 스스로에게도 큰 기쁨을 주고 나눔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