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외식산업인 되자

한국음식업회 나주시지부 총회

  • 입력 2010.02.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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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업중앙회전남지회 나주시지회는 지난 2월 3일 미도뷔페에서 제16회 총회를 열었다.

기념식에선 각종 표창을 수여하고 회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나주보건소 이숙향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국회의원상은 강경순(새터농원), 김석곤(통큰소), 김수정(알바트로스)씨가 수상했다. 중앙회장상은 이은정(미도뷔페), 도지회장상 김관용(나주볼테기), 지부장상 김금숙(하림멕시칸), 김순례(연탄구이불고기집), 박영심(금성식육식당)씨 등이 받았다.

도장학생으로는 봉항 고향식당 정종복씨의 아들 정보영군, 지부장학생은 남평읍 잉어집 박재금씨의 손녀 김보림양 등 7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쌀 20kg 다섯 가마를 사회복지법인 백민원 심순택 원장에게 전달했다.

박하영 나주시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정성스런 마음가짐으로 전국에서 제일 맛있고 청결하고 서비스가 최고인 외식산업인이 되자"고 말했다. 더불어 장학생들에게 "오늘의 추억을 잊지 말고 꼭 성공해서 고향을 빛내줄 것"을 부탁했다.

김진혁 기자

kimjin777@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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