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지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 입력 2010.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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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길 나주시의원 예비후보(현 시의원)가 지난 5월 7일 봉황면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지역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해 '다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그에게 응원을 보냈다.

그는 5대 시의회에 초선으로 진출해 별 무리없이 시의정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정현안에 있어 행정(집행부)과도 꼭 필요한 것이면 협력하는 자세로 임해왔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직한 인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길 예비후보는 "4년 전 지지와 성원으로 선출돼 의정활동을 해오며 지금은 더욱 성숙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 사람이 못을 박으면 다른 사람들이 모자를 건다'는 영국의 속담을 인용하며 다시 한 번 선택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진혁 기자

kimjin777@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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