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주요 이력

  • 입력 2010.05.18 18:11
  • 기자명 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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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하락이 예사롭지 않다.

물론 시장 전체의 수급 흐름이나 자금 흐름을 봤을 때 하락도 조정으로 봐야 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일반 투자자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기다려온 조정이라 우량주 및 종목들을 매수하려 하지만 그마저도 쉽게 오르지 않고 좋은 종목을 골랐다 하더라도 단기 등락에 휩쓸려 수익을 내기 어려운 흐름이다.

이러한 모습도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다시 제 갈 길로 갈 것이다. 문제는 조정 과정에서 힘을 빼버린 일반 투자자들은 정작 반등이 나오고 상승 전환할 때 쉽게 대응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위험관리와 함께 이러한 시장 조정기에는 개별주 단기 대응이 그 대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우량주 역시 꾸준히 관심을 두고 분할매수 한다면 반등 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바로 내일 모래가 두렵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그렇게 대응할 수 있는 일반투자자들은 많지 않다.

특히 국내 투자자들의 매매 패턴은 다른 나라와 그 모습이 달라서 시장에 참여하는 일반 투자자들은 장기 투자의 개념보다는 수익도 충분하면서 가장 현금화하기 쉬운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이유로 지금 부는 조정의 바람은 피해야 할 바람이다.

다만 여전히 종목 장세이고 개별주 단기 대응이 충분히 가능한 구역이다. 조정 과정에서 개별주 단기 대응은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우량주 매수하기 이전에 대응하는 것이 대안이다.

그래서 오늘은 안철수연구소(053800)를 단기 개별주로 소개하고자 한다. 안철수 연구소는 누구나 아는 국내 1위의 보안 솔루션 회사이다. 과거에도 그러했지만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 보안관련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작년과 재작년 경기 침체로 말미암아 안철수연구소 역시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기 회복 신호와 함께 보안관련 매출 역시 증가하였다. 특유의 무차입 경영과 매출 확대 때문인 순이익 증가로 우수한 재무구조로 되어 있다.

거기에 2010년에는 설비투자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련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마트폰과 같은 1인 미디어의 증가로 관련 분야의 진출을 노리는 안철수연구소의 사업영역은 더욱 다각화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세계 유수의 기업과도 견주어도 손색없는 기술력과 보안관련 노하우는 동사의 주가에도 점차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단기 대응을 위한 분석이지만 최근 상장폐지 당한 종목들이 적지 않음을 생각해 볼 때, 단기 이후의 흐름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20일선이나 60일선까지의 조정을 기다려 접근하면안정적인 수익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前 동아일보 <사이버고수의 증시전망>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 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

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

이메일 502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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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0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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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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