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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로 접은듯한 예쁜 꽃들이 가지마다 매달려 있는 부겐빌레아(Bougainvillea)는 남국의 석양빛을 닮아 꽃이 화려하다. 강렬한 색에 이국적인 멋이 더해져 동남아나 남태평양을 여행 다녀 오신분들은 어김없이 이 꽃에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 유명한 꽃이다 부겐베리아는 남태평양을 처음 횡단한 탐험가 부겐빌에서 유래했다고한다 부겐베리아는 브라질이 원산으로 분꽃과의 반덩굴성 나무인데3개의 하트모양꽃은 꽃이 아니고 실제 변형된 잎(포엽)이고 그 속에 조그맣게 하얗게 앙증맞게 핀 봉우리가 진짜 꽃이다추위에 약해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실내에서 재배하는데 따뜻한 지역에서는 담장이나 테라스등 집집마다 가는곳마다 이 꽃을 볼 수 있다물은 완전히 마르면 주고 겨울에는 적게 주어야 한다 꽃 피기 전에는 살짝 말리면 더 좋다추위를 싫어해서 여름까지는 밖에서 키우고 늦가을부터 초여름에는 실내에 두어야 한다 덩굴성 식물이라 봄에는 단단한 가지를 여름에는 새잎이 돋은 가지로 삽목하면 뿌리를 잘 내린다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