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실물화재 진압훈련 실시

나주소방서, 화재피해 줄이기 위해

  • 입력 2010.07.19 16:23
  • 기자명 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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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는 2010년을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 선포하고 화재피해 사망률 10%이상 줄이기 목표달성과 현장 활동 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한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포면 신도리에 위치한 폐 주택에 실제 화재를 가상해 소방차량 7대, 소방공무원 6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현장출동에서부터 차량배치,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화재진압 등 체계적인 전술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실제 화재상황을 연출하였으며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현장 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영 기자

midon2002@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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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포 신도리에서 소방대원들이 폐가에서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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