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나주경찰서(서장 김원국)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8시 공산파출소 앞에서 시민ㆍ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범시민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산면사무소ㆍ농협ㆍ모범운전자회ㆍ자율방범대ㆍ이장단 등 각 경찰협력 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음주ㆍ무면허 운전 안하기, 안전띠ㆍ안전모 착용하기' 등을 적극 실천하고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공산파출소에서부터 공산터미널까지 가두캠페인도 실시했다.올해 나주지역에서 교통사고로 28명이 사망하였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ㆍ이륜차 안전모 미착용ㆍ보행자의 무단횡단 사고가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경찰서 관계자는 요즘들어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사고가 많아 졌다"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준법의식 함양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주경찰서(서장 김원국)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8시 공산파출소 앞에서 시민ㆍ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범시민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산면사무소ㆍ농협ㆍ모범운전자회ㆍ자율방범대ㆍ이장단 등 각 경찰협력 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음주ㆍ무면허 운전 안하기, 안전띠ㆍ안전모 착용하기' 등을 적극 실천하고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공산파출소에서부터 공산터미널까지 가두캠페인도 실시했다.올해 나주지역에서 교통사고로 28명이 사망하였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ㆍ이륜차 안전모 미착용ㆍ보행자의 무단횡단 사고가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경찰서 관계자는 요즘들어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사고가 많아 졌다"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준법의식 함양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