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태풍 '곤파스'로 인한 나주지역 배농가의 피해는 30여농가에 33㏊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1일 저녁부터 2일 오전까지의 태풍으로 배 낙과피해는 왕곡면 덕산리 노형천(80세)씨의 과수원이 평균 10% 내외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약 30여농가 33㏊로 잠정 집계됐다.임성훈 나주시장은 2일 오전 노형천씨의 과수농가 피해현장을 방문, 낙과피해를 보고받고 동행한 관계 공무원에게 정확한 피해집계와 함께 조속한 대책 마련을 부탁했다.한편 올 상반기 배와 복분자, 감 등 약 2천4백47농가에서 2,372㏊가 저온피해를 입어 34억원의 복구비가 지원된데 이어 노안면 306농가(208㏊)에서 우박피해를 입어 3억4천여만원의 복구비가 지원됐다.김진혁 기자 kimjin777@najunews.kr 김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태풍 '곤파스'로 인한 나주지역 배농가의 피해는 30여농가에 33㏊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1일 저녁부터 2일 오전까지의 태풍으로 배 낙과피해는 왕곡면 덕산리 노형천(80세)씨의 과수원이 평균 10% 내외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약 30여농가 33㏊로 잠정 집계됐다.임성훈 나주시장은 2일 오전 노형천씨의 과수농가 피해현장을 방문, 낙과피해를 보고받고 동행한 관계 공무원에게 정확한 피해집계와 함께 조속한 대책 마련을 부탁했다.한편 올 상반기 배와 복분자, 감 등 약 2천4백47농가에서 2,372㏊가 저온피해를 입어 34억원의 복구비가 지원된데 이어 노안면 306농가(208㏊)에서 우박피해를 입어 3억4천여만원의 복구비가 지원됐다.김진혁 기자 kimjin777@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