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재 농업연수원장, 나주방문

"선진농법 견학지로 육성 계획"

일 성 기 업

  • 입력 2011.12.15 12:37
  • 기자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홍성재 농업연수원장이 지난 6일 나주를 방문했다.

이날 홍성재 원장은 임성훈 나주시장을 만나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성재 원장은 "농업연수원의 년 연수인원은 1만명에 달해 구내식당에 나주의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지역에서 선진농법으로 앞서가는 농가를 벤치마킹 견학지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교육 전문기관인 농업연수원이 4월 26일자로 대지71,185㎡, 건축연면적 13,701㎡ 규모의 나주혁신도시 본사 사옥신축을 위한 건축설계경기 공모에 착수하여 현재 실시 설계중에 있다.

홍성재 농업연수원장은 혁신도시 농업연수원 부지를 찾은 후 나주목사 금학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귀경했다.

공동혁신도시는 현재 한전 등 7개 기관이 청사설계를 진행중에 있고 7개 기관이 부지매입계약을 하였으며 9월중에 우정사업정보센터,전파연구소가 부지매입을 할 계획이다.

이영창 기자

lyc@najunews.co.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