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고구려대가 2023년까지 사업비 409억원을 들여 3단계 연차적으로 부지와 각종 시설물을 확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지난 13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현재 2만8,000여㎡의 부지를 16만3,000여㎡로 늘리기 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신청했다. 지난달 말 나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전남도의 최종 심의만을 남겨둔 상태다.고구려대는 또 내년부터 2016년까지 1단계로 146억원을 들여 학생회관, 테니스장, 대학광장 등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2단계는 2017∼20년까지 173억원을 투자해 사회복지관과 체육관 및 운동장, 배드민턴장 등을 조성하며, 3단계는 9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교수 연구동과 산학협력관, 각종 연구시설, 학생 편의시설 등을 증·개축한다.특히 창업보육센터는 지역사회 창업교육 지원과 사회복지관, 산학협력관 등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 사회, 경제, 복지 문화인프라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1995년 금성환경전문대학으로 출발한 후 98년 나주대학으로 개명한 뒤 지난해 제2의 창학을 기치로 내걸고 교명을 고구려대로 바꿨다. 이영창 기자 lyc@na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고구려대가 2023년까지 사업비 409억원을 들여 3단계 연차적으로 부지와 각종 시설물을 확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지난 13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현재 2만8,000여㎡의 부지를 16만3,000여㎡로 늘리기 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신청했다. 지난달 말 나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전남도의 최종 심의만을 남겨둔 상태다.고구려대는 또 내년부터 2016년까지 1단계로 146억원을 들여 학생회관, 테니스장, 대학광장 등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2단계는 2017∼20년까지 173억원을 투자해 사회복지관과 체육관 및 운동장, 배드민턴장 등을 조성하며, 3단계는 9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교수 연구동과 산학협력관, 각종 연구시설, 학생 편의시설 등을 증·개축한다.특히 창업보육센터는 지역사회 창업교육 지원과 사회복지관, 산학협력관 등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 사회, 경제, 복지 문화인프라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1995년 금성환경전문대학으로 출발한 후 98년 나주대학으로 개명한 뒤 지난해 제2의 창학을 기치로 내걸고 교명을 고구려대로 바꿨다. 이영창 기자 lyc@naj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