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나주세움 21일 열려

'재물과 행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주제

  • 입력 2011.1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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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나주세움 시민강좌가 오는 21일 오후 3시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21세기 미래학연구소 이상인 소장의 '재물과 행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주제로 열린다.

이상인 소장은 "풍수인테리어는 주거공간의 기운을 좋게 하여 행복해지고자 하는 환경개운법이다"며 "작은 액자 하나, 커튼 색상만 바꿔도 기분이 확 바뀌듯이 가구나 소품을 적절한 곳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주어진 운명속에서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현관은 바깥쪽의 기운이 들어오는 곳으로 길흉화복의 시작점으로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막히지 않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 확 트여서 환하고 밝아야 한다는 것.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양문화철학 국내 제1호 박사학위를 받은 이상인 소장은 풍수의 기본적인 원칙을 실생활에 쉽게 적용하는 방법과, 동서남북 4방위의 특성을 계절과 하루중에 일어나는 상황에 비교하여 알려줄 예정이다.

이상인 소장은 TV 프로그램과 언론 매체에서 풍수 컨설턴트와 운세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돈과 건강의 풍수인테리어''사랑과 행운의 풍수인테리어''띠별 아이 학습법 12권''나만의 별자리 풍수인테리어'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주거 공간을 현관, 거실, 침실, 화장실 등으로 나누어 각 방위에 해당하는 속성과 좋은 기운을 살려주고 거세 기운을 억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박천호 시민기자

najunesn@hanmail.net





미래학연구소 이상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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