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

  • 입력 2011.12.15 16:06
  • 기자명 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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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아리아는 임베디드 GUI 솔루션업체이다.

디지탈아리아는 2000년 6월 설립되어 올 3월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디지털 기기에서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연구,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디지탈아리아는 세계 각국의 최첨단 기술경쟁에서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같은 디지털 단말기 회사와 SKT와 같은 이동통신회사, Access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을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로 하여 국내외 많은 사람에게 우수 기술과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탈아리아는 첫 제품으로 Embedded 2D Vector Graphic Engine인 Mobile Flash를 2001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모바일 플래시를 탑재한 단말기는 웹상에서와 같이 Vector Graphic에 기반을 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구동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은 5천만 대 이상의 휴대폰에 탑재되었다.

디지탈아리아는 2008년부터 2세대 기술이라 할 FXUI를 삼성전자 폰과 국외 단말기들의 GUI(Graphic User Interface) 플랫폼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FXUI는 기존의 정적이고 정형화된 임베디드 GUI의 한계를 뛰어넘어 시각적으로 동적이며 직관적인 GUI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프레임웍이다. 제품의 차별화 요소로서 GUI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어 Vector Graphic GUI가 적용되는 제품의 범위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2010년 상반기 디지탈아리아 매출은 44.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7.3억원, 순이익은 12.4억원을 기록했다. 휴대폰, PMP, DTV,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임베디드 기기에 디지탈아리아의 솔루션을 탑재하여 국내 임베디드 GUI 미들웨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고, 글로벌 기업과 기술 협력을 통하여 국외에서도 그 점유율을 점차 높여 나가고 있다.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주요 이력]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 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

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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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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