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선중 금천농협 현 조합장이 조성운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인 표차로 제13대 금천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 지난 21일 금천농협 조합장 선거결과 총 투표수 1,500표 가운데 김선중 후보가 1,017표를 획득, 465표를 얻은 조성운 후보를 552표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한 것.김 당선자는 "먼저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4년간의 조합경영 평가에 대해 인정를 받은 것이 당선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명품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유통 시장의 변화가 소득증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현장중심의 농업경영으로 투명하고 열린 농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 당선자는 또 "빛가람 혁신도시 건설에 맞춰 유통할인매장 등 신사업 구상도 모색하고 있다"며 전국 제일의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와 함께 "수익원은 조합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한편 김 당선자는 나주시농민회장과 금천농민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천농협 조합장과 (사)한국배연합회 이사로 재직중이다.김현정 기자 newshj@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선중 금천농협 현 조합장이 조성운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인 표차로 제13대 금천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 지난 21일 금천농협 조합장 선거결과 총 투표수 1,500표 가운데 김선중 후보가 1,017표를 획득, 465표를 얻은 조성운 후보를 552표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한 것.김 당선자는 "먼저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4년간의 조합경영 평가에 대해 인정를 받은 것이 당선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명품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유통 시장의 변화가 소득증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현장중심의 농업경영으로 투명하고 열린 농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 당선자는 또 "빛가람 혁신도시 건설에 맞춰 유통할인매장 등 신사업 구상도 모색하고 있다"며 전국 제일의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와 함께 "수익원은 조합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한편 김 당선자는 나주시농민회장과 금천농민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천농협 조합장과 (사)한국배연합회 이사로 재직중이다.김현정 기자 newsh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