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영산강살리기 사업 점검을 위해 지난 22일 오전 10시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다시면 죽산보 건설현장을 방문했다.임성훈 시장은 이날 이만의 장관에게 "고병원성 AI발생으로 165만마리의 오리와 닭을 매몰한 지역에서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만큼 2025년까지로 예정된 지방상수도 사업을 앞당겨줄 것"을 요청했다. 또 임 시장은 또 "축산폐수 정화시설에 지원되는 비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의 부담이 크다"며 지원 비율을 높여줄 것을 건의하고 "영산강살리기 사업으로 상류의 4개댐의 증고분만큼 영산강에 방류량을 늘려서 수질을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이만의 장관은 "지방상수도 확충과 축산폐수 정화시설 지원비율 상향조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면서 "최근 천안을 방문해서 폐가축의 선진처리시설을 견학했다"며 벤치마킹을 제의했다.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 김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영산강살리기 사업 점검을 위해 지난 22일 오전 10시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다시면 죽산보 건설현장을 방문했다.임성훈 시장은 이날 이만의 장관에게 "고병원성 AI발생으로 165만마리의 오리와 닭을 매몰한 지역에서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만큼 2025년까지로 예정된 지방상수도 사업을 앞당겨줄 것"을 요청했다. 또 임 시장은 또 "축산폐수 정화시설에 지원되는 비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의 부담이 크다"며 지원 비율을 높여줄 것을 건의하고 "영산강살리기 사업으로 상류의 4개댐의 증고분만큼 영산강에 방류량을 늘려서 수질을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이만의 장관은 "지방상수도 확충과 축산폐수 정화시설 지원비율 상향조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면서 "최근 천안을 방문해서 폐가축의 선진처리시설을 견학했다"며 벤치마킹을 제의했다.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