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과 현장대화 가져

임 시장, 17일 종합민원실에서

  • 입력 2011.12.16 10:56
  • 기자명 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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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소통행정을 강조해온 임성훈 시장이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민원인과의 대화를 갖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한다.

오는 17일 임 시장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예정으로 종합민원실 주민 쉼터에서 홈페이지와 민원실을 통해 접수한 주민 7명과 직접 만나 민원내용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 시장은 연초 매월 목요일 한차례씩 주민들과 직접 만나서 현장민원을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1월중에는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발생으로 매몰작업과 방역활동 때문에 미뤄진 것.

시장과 대화를 희망하는 민원인은 시 홈페이지나 종합민원과(330-8200)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접수 순서에 따라 5~10명의 범위 내에서 선정된다.

이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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