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실시

12억 투입 360명 일자리 제공

  • 입력 2011.12.19 21:18
  • 기자명 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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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지난 16일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60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업지원실 실무자의 하반기 일자리 사업내용과 근로조건 설명에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고재우 부장의 사업장 안전관리 및 작업요령 교육으로 추진됐다.

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10억 원의 시비 예산을 투입하여 금안동마을 돌담길 조성사업, 나주호 가꾸기사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공공근로사업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감대장 정비 및 자료정리, 재활용 선별사업 등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은 12월 중순까지 추진되며 참여자에게는 주 5일 근로(65세이상 근로자는 주3일), 1일 35,000원의 임금지급과 교통비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이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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