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 한글마을 만들기

노안면 금안동 신숙주생가 중심으로

  • 입력 2011.12.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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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노안면 금안동에 있는 신숙주 생가를 중심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숙주 한글마을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한국의 위대한 문화유산 한글창제에 이바지한 신숙주를 탐구하고 이해하기 위해 참가한 청소년들이 좋은 마을에 대하여 고민하고 나주의 특성에 맞는 마을을 만들면서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기 위하여 9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숙주 한글마을 만들기는 노안남초등학교 5-6학년 10명의 친구들과 함께 마을의 역사와 한글에 대한 우수성을 이해하고 한글을 형상화하는 작업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다큐멘터리와 신숙주 한글마을과 어울리는 공공미술의 한 작품을 프로그램 기간 동안 준비하여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축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숙 시민기자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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