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는 지난 1월 5일부터 9일까지 박경환 전무이사와 함께 전남태권도협회 가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여행을 실시했다.
박경환 전무이사는 인사말에서 "여행은 숨겨진 보물을 찾으러 가는 것 도 있지만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협회가 창립 후 처음 실시하는 해외여행 행사이므로 자기 계발과 충전의 기회로 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 서로 배려하며 태권도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보여주는 여행이 되자"고 덧붙였다.
김국환 감사는 "여행은 협회에 선진성과 애착심, 상호 친목을 돈독히 했으며 소중한 추억을 징검다리 삼아 2012년 한 해 협회가 힘찬 비상의 나래를 펼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