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지난 2일 남평중학교는 신입생이 주인공이되는 이색 입학식을 가졌다. 김인수 교장선생님과 신입생 42명은 학부모를 모시고 기존의 형식적인 행사를 버리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이색 입학식을 가진것.이날 입학식의 퍼포먼스는 신입생의 목에 꿈사탕 명찰을 걸어주면서 달콤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지난 허물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하는 선물로 하얀 실내화를 전달했다. 또한 신입생들이 미래의 꿈을 직접 적어 붙인 꿈사과나무는 자신의 진로를 생각하고 도전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3학년 선배들은 신입생들의 프로필을 직접 영상으로 제작해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프로필을 설레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신입생들과 선배들 사이의 정을 돈독히 했다. 이어 영상 자료를 통한 학교 소개와 재학생의 축하시 낭송, 학생과 학부모 대표의 축하영상메시지를 전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시대에 맞게 변화된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입학식은 행사진행 내내 자연스럽게 훈훈한 분위기가 연츨되어 요즘 학교폭력문제로 걱정이 많은 학부모들의 염려를 해소해주는 의미 있는 입학식이었다.시민기자 임순종najunewsn@hanmail.net 나주신문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2일 남평중학교는 신입생이 주인공이되는 이색 입학식을 가졌다. 김인수 교장선생님과 신입생 42명은 학부모를 모시고 기존의 형식적인 행사를 버리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이색 입학식을 가진것.이날 입학식의 퍼포먼스는 신입생의 목에 꿈사탕 명찰을 걸어주면서 달콤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지난 허물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하는 선물로 하얀 실내화를 전달했다. 또한 신입생들이 미래의 꿈을 직접 적어 붙인 꿈사과나무는 자신의 진로를 생각하고 도전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3학년 선배들은 신입생들의 프로필을 직접 영상으로 제작해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프로필을 설레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신입생들과 선배들 사이의 정을 돈독히 했다. 이어 영상 자료를 통한 학교 소개와 재학생의 축하시 낭송, 학생과 학부모 대표의 축하영상메시지를 전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시대에 맞게 변화된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입학식은 행사진행 내내 자연스럽게 훈훈한 분위기가 연츨되어 요즘 학교폭력문제로 걱정이 많은 학부모들의 염려를 해소해주는 의미 있는 입학식이었다.시민기자 임순종najunews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