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한 난타공연

  • 입력 2012.03.26 09:25
  • 기자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광주 5·18기념문화 센터 대공연장에서 행복 나눔릴레이 난타 공연을 감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8일 드림스타트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의 직업 발견하기 Ⅱ'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을 하면서 부모님이 같이 와서 체험하는 것을 직접 보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 가정 형편상 부모와 같이 할 기회가 적은 점을 생각해 기획된 것.

11가정이 참여, 14명의 부모들과 20여명의 아동이 함께한 이날 공연 관람은 아이들과 부모들은 하나가 되어 밝은 모습으로 공연에 함께 참여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즐거워했다.

가족문화체험에 참여한 부모들과 아이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준 공연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나주신문 취재부

najunewsn@hanmail.net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