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무원 지역개발사업 현장 투어

혁신도시, 국립박물관, 남평도시개발사업 등

  • 입력 2012.04.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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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공사와 남평도시개발사업, 일반산단에 입주한 팔도의 꼬꼬면 생산 등 지역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에 맞춰 공무원들이 지역경제의 변화상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칫 '탁상행정'에 그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팀장급 이상 3백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보는 체험에 나서고 있다.

김태구 정책기획실장은 "현장감을 갖고 업무추진에 가속도를 불어넣기 위해 사업장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유관부서에서 적극 행정지원 대책을 마련해서 실효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신문 취재부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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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공무원들이 혁신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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