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식 나주시산림조합장 대통령상 수상

산림조합 발전을 통한 국가발전 기여

  • 입력 2013.05.20 10:04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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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강희식 나주시산림조합장(56, 사진)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산림조합 발전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강 조합장의 공로가 인정 돼 박근혜 대통령이 표창을 수여한 것.


즉 강 조합장이 산림조합장에 취임한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모범적인 산림경영을 하여온 공로를 정부가 인정 한 것이다.
강희식 조합장은 2004년 임업후계자를 시작으로 2006년 나주시산림조합의 수장이 돼 정부시책 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산림자원화조성에 크게 공헌 해 왔다.
적자투성이의 조합재정도 크게 개선 시켰다. 어려웠던 조합의 경영을 발전시켜 7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루어 낸 것이다.

▲ 강희식 조합장이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장일환 중앙회장으로부터 대통령상을 표창 받고 있다.
▲ 강희식 조합장이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장일환 중앙회장으로부터 대통령상을 표창 받고 있다.

나주시가 추진한 휴양림조성 및 경관조성사업 등도 성공적으로 완료해 나주시 산림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조합관계자는 “나주시민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휴양시설을 조성 임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지역산주들의 소득증대와 산림경영기술에 각별히 노력한바 있는 강조합장의 대통령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


강희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가산림정책과 나주시 산림시정을 건전하고 성실하게 부응해 발전하는 나주시산림조합이 되도록 하겠다”고 조심스럽게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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