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남부지구 광주서지방 새영산강클럽 제12대 회장에 나은숙 합동장식 대표가 취임했다.
나 회장 취임은 지난 6월 6일 승촌보 야외축구장에서 열린 새영산강클럽 임원교체식에서 이뤄졌다.
이임한 이재연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은 나은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4년 회기 임기 동안 친교, 교양, 봉사의 와이즈멘 3대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클럽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증경회장님들의 그간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원님들의 뜻을 모아 회원배가운동과 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남부지구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클럽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