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
대호동 송병수·안소라씨의 댁에 둘째 아들 채혁이가 9월 21일 태어났어요
“채혁아~, 처음 너를 가졌을 때 엄마가 몸이 안 좋아서 너를 잃어버릴 뻔 했었어. 그래서인지 계속 병원신세만 지고... 아빠와 엄마가 걱정이 많았단다. 결국 채혁이가 3주정도 일찍 태어났지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런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단다. 또 샘 부리지 않고 동생을 잘 챙겨주는 누나와 함께 행복한 우리가정을 만들어 줄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