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로 학부모 홀리다

  • 입력 2014.01.28 18:09
  • 수정 2014.01.28 18:11
  • 기자명 김지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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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바이올린연주로 지역 어르신들을 포함 학부모들에게 감동적인 추억을 제공했다.
지난 24일 다시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바이올린 연주회는 이미 각종대회에 출전해 수상경력이 있는 열다섯명의 아이들이 참가해 감동을 제공한 것이다.
이날 바이올린 연주에 나선 이들은 초당대학교 주최연주회에서 1등 수상경력에 서울학원 연합콩쿨 대회와 광주음협 주최 음악회 등에서 단체상과 합주 최우수상 수상 경력이 있는 유망주들이다.
박나연 외 2명은 개인 1등을 3회나 수상한바 있으며, 박나연 학생의 경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팝오케스트라 독주협연 경험도 갖고 있다. 조다윤 학생은 국민음악회 독주협연 출연경험이 있다.
어린 학생들의 연주를 지켜본 지역민들은 “우리지역 아이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더 큰 음악가로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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