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태 연구원장 출판기념회

  • 입력 2014.03.03 11:53
  • 수정 2014.03.03 11:56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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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태(나주 발전연구원장) 전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이 3월 5일 오후 2시 나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영산강에서 나주의 길을 묻다’란 홍 원장의 자서전은 36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고향인 나주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미래 나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고향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홍 전 국장은 봉황면 용전리에서 태어나 봉황 남초등학교, 조대부중, 광주공고, 광주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1975년 나주군 봉황면사무소(9급 지방토목기원보)로 공직에 입문해 장성군 건설과장, 나주시 건설교통국장, 전남도 건설방재국장(3급 지방부이사관)을 역임하는등 말단 9급에서 3급 부이사관까지 거친 공무원 신화를 창조해낸 주인공이다

홍 전국장은 “36여년간 정신없이 달려온 공직생활을 한 번쯤 되돌아보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이 나주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책을 내기로 마음먹었지만, 시민들과 후배 공직자들에게 다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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