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나주역 10회 이상 증차 촉구

나주출신 도의원들 “한목소리”

  • 입력 2014.03.10 13:59
  • 수정 2014.03.10 14:04
  • 기자명 박철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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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나주출신 도의원(김옥기,이기병,안주용,김소영)과 KTX나주역 10회 이상 정차를 위한 시민추진위원회가 3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전남 혁신도시와 나주 원도심을 연결하는 상생발전의 첫거름으로 KTX의 나주역 10회 이상 정차를 강력 촉구했다.

현재 KTX의 정차횟수는 김제역 6회, 정읍역 14회, 장성역 8회, 송정역 12회 정차하는데 반해 예로부터 전남의 교통 요충지였던 나주역은 정차횟수가 고작 4회 밖에 되지 않는 실정이다.
현재 16개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52개 사회단체, 2개의 정당으로 구성된‘KTX 나주역 10회 이상 정차를 위한 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KTX의 나주역 10회 이상 정차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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