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다도면민의 날 성료

  • 입력 2014.04.19 15:37
  • 수정 2014.04.19 15:38
  • 기자명 이명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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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종안)는 12일 다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배기운 국회의원, 임성훈 시장을 비롯하여 재경향우회원등 500여명이 모여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남평농협 최공섭조합장에게 면민의상을 암정1리 이명수(이장), 마산1리 김수정(부여회장)씨가 시정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중흥건설(정원주 사장)은 지역발전기금을 매년 지원하기로 해, 올해도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지역발전협의회는 어려운 지역학교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초·중학교에 장학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발전협의회 최다식 사무국장은 “실내행사인데도 많은 재경, 재광 향우회원님께서 자리를 함께해 뜻 깊은 행사였다며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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