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아파트 만들기 위한 입주민들의 진화

빛가람 대광 로제비앙 예비 입주자들 NAVER에 카페 개설

  • 입력 2014.07.07 16:25
  • 기자명 정종규 독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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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입주도 하기 전에 아파트 예비 입주자들이 입주자 대책위원회(이하 입대위)를 만들어 명품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입대위는 바로 혁신도시의 빛가람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로 지난 5월 100% 계약이 완료되어 2016년 입주 예정이다.

이들이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예비 입주자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인터넷에 카페를 개설,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
빛가람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 예비 입주자(총 920세대)들은 동 아파트를 명품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NAVER에 카페를 개설 홍보활동에 나섰다.

카페지기인 최모씨(30대. 여)는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입주 예비자들끼리 서로 의견을 나누고 홍보활동도 펼치고, 시공사와 원만한 협의도 거쳐 명품 아파트를 만들고자 이렇게 나섰다”고 전했다.
입대위는 NAVER에 동 아파트 입주자 공식 카페(아래 주소 참조)를 만들고 예비 입주자를 상대로 홍보 및 입주자 협의회 구성을 위한 위임동의서를 접수 중에 있다.

광주.전남에서도 아파트 입대위가 구성되어 아파트 준공 전에 시공사와 토목. 조경 등 아파트 건설관 관련 원만한 협의를 통해 얼마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나게 될 것인지 기대된다.
한편, 빛가람 대광 로제비앙 예비 입주자 공식 카페는 다음과 같다.
http://cafe.cafe.naver.com/bitgaramdk. /정종규 독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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