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화순·나주 재선거에 분열 갈등정치 종식

화합과 소통의 정치 펼쳐야

  • 입력 2014.07.28 11:37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소속 기호 5번 강백수 후보(전 경기도 도의원)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7.30 화순․나주 국회의원 선거는 “주민들 모두가 참여하여, 깨끗하고 공정하게 의정을 펼칠 수 있는 바른 후보자를 선택하는 주민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을 무시하고 불통으로 일관하는 오만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고 했다. 아울러 우리 나주·화순 지역 또한, 그동안 주민간 “분열과 갈등을 유발했던 구태정치를 종식하고,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야”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이날, 특히, 이번 7.30재선거는 크게 두 가지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대선이래, 박근혜 정권은 국민과의 약속을 취소하거나 변질시키고 경직된 사회체제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가 되었다.”며, “불통, 무능, 오만한 박근혜 정부에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국가정책 기조를 바르게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후보는 “지역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화순·나주의 정치·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소통의 정치, 주민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 중심의 나주·화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강 후보는 “경기도의원으로 수도권 각 지역을 돌며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경기도 의정을 통해 쌓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경륜 등을 바탕으로 나주·화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주민을 위한 참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무소속 기호 5번 강백수 후보는 나주 남평 출신으로 세무고시를 거쳐 세무사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10년 경기도 도의원으로 수도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중앙당)과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발기인을 역임하는 등 꾸준하게 정치영역을 확장해 왔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