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령 1000호를 맞이한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주간신문이며, 지역신문이라는 태생적 한계에도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온갖 어려움과 역경을 견뎌 낸 나주신문 지령 1000호라는 숫자가 갖는 의미는 감히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항상 정론직필의 선두주자가 되어 지역발전의 견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2000호, 3000호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