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골 매일시장 2층에서는 7월부터 매월 1회씩 12월까지 나주도시재생아카데미 릴레이 특강이 이루어지고 있다.
8월 28일 (목)은 두번째 시간으로써 상인이었던 지역활동가, 창동예술촌의 골목해설사 김경년 강사를 초빙해 창원시 부림시장 및 창동시장 일대 구도심 상권 활성화사례를 직접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루어져 나주의 원도심에도 활성화 붐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의 장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배순덕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