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일 우수대학 8개팀(국내대학4,일본대학4) 초청 축구대회가 나주시 스포츠 테마파크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구대회는 스포츠산업으로 나주를 전국에 알려내고, 많은 사람들이 나주를 찾아와서 먹거리를 소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결승전을 관람한 한 관객은 “나주시의 적극적인 스포츠산업 육성이 필요하다. 현대에서는 스포츠마켓팅도 하나의 경제사업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추세다, 나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결승전은 KBS 방송국에서 녹화로 진행된 가운데 호남선발팀이 강호 일본대학선발팀을1:0으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호남선발팀 감독을 맡고있는 문영래씨는 나주출신으로 알려져 나주축구인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다. /김광덕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