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추석 직거래 상생장터 열려

9월4일부터 5일까지 혁신도시 빛가람 동사무소 앞 광장에서 개최

  • 입력 2014.09.05 09:45
  • 수정 2014.09.05 09:47
  • 기자명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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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앞두고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임직원과 입주민,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상생장터’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9월 4일부터 5일까지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 동사무소 앞 광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상생장터’는 나주배꽃생협을 비롯한, 귀농인 연합회, 나주시 조공법인, 나주축협, 생산농가, 지역내 제조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판매 품목으로는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된장, 고추장, 배즙, 양파즙, 야채수, 배한과, 막걸리, 나물류, 떡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나주에서 생산되는 농축특산물을 총 망라하여 80여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10% ~ 3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배를 비롯하여 버섯, 곶감, 양파, 콩, 마늘, 친환경 채소, 친환경 잡곡류 등 우수 농특산물과 한우 갈비, 돼지 갈비, 생 오리, 오리훈제 등 축산물등도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 행사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 당일 쌀 1kg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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