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 급할 땐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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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콜택시(회장 김충만) 회원 일동은 13일, 2014년 수학 능력 시험을 대비해, 새벽 5시부터 자사 택시 차량 38대를 대기시켜, 수험생들을 시험장까지 무료로 수송키로 했다.

김충만 회장은 “수험생이 제 시간에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것”을 다짐하며, 많은 수험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 1588-8910 /김충만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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