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 여성회 계산원 김장봉사

  • 입력 2014.12.08 11:20
  • 수정 2014.12.08 11:21
  • 기자명 남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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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읍,면,동 바르게살기 여성회(회장 조은희)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 30명은 지난 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에서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직접 담은 김치를 맛본 어르신들은 너무 맛있다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계산원 관계자는 “회원님들 덕분에 계산원 어르신들이 겨울동안 내내 사랑 듬뿍 담은 김치에 행복한 밥상이 되겠다.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NS를 통해 이 날 김장 봉사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항상 봉사를 우선 순위에 두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는다. 감기조심하세요”라고 격려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따듯한 손길이 온누리에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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