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따스 천사들의 작은음악회

  • 입력 2014.12.22 10:47
  • 수정 2014.12.22 10:48
  • 기자명 김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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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일 천사들의 작은음악회가 까리따스 유치원 내 강당에서 열렸다.

대호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유치원은 1957년 성모 유치원으로 시작하여 1964년 까리까스 성모 유치원으로 명칭을 변경 남외동에서 대호동으로 신축 이전하여 현재 50회 졸업생 3,144명을 배출 하였다.

만3세(3개반) 만4세(2개반) 만5세(2개반)으로 현재 129명의 원아와 원장수녀 외 16명의 교직원이 좋은 성품 기르는 사랑의 유치원 철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천사들의 작음음악회는 7개반 만3~5세 유치원생들이 우리나라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사물놀이로 막을 열어서 핸드벨 연주, 하모니타 연주, 코엔코 뮤직, 영어동극, 영어율동, 음악줄넘기 등 20여개의 작품으로 공연을 펼쳤다.

그중 항상 우리곁에서 쉽게 체력활동을 키우기 쉬운 줄넘기를 이용하여 창의적인 음악작품으로 부모님들의 환호성과 박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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