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2시부터 나주문화 예술회관에서는 한문, 도예, 한글, 섹스폰, 오카리나, 합창 등을 배워왔던 수강생들의 멋진 작품전 및 발표회가 시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이날 발표회를 찾은 한 시민은 “이 자리를 통해 나주문화생활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전시회여서,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이들이 참여하여 성대한 나주 문화생활에 활력소를 넣어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작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20일 오후2시부터 나주문화 예술회관에서는 한문, 도예, 한글, 섹스폰, 오카리나, 합창 등을 배워왔던 수강생들의 멋진 작품전 및 발표회가 시민들과 함께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