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나주 행복한 주민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설명회’가 지난 23일 나주경찰서(서장 이유진)와 영산포 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 주민 총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포 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주민들은 CCTV 설치와,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찰서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질문 했고, 영산포 노인복지관 앞 교통질서 지키기의 순찰차량들의 협조사항과, 영산포 원룸 촌의 CCTV, 가로등 설치에 대해 건의하였다.
이에 이유진 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고 지원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