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상습 교통사고 발생

차량신호등 위치 개선 시급

  • 입력 2015.01.28 12:10
  • 수정 2015.01.28 12:11
  • 기자명 한주랑 시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횡단보도의 차량신호등 위치가 잘못 설치되어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시설개선이 시급하다는 주변 주민들의 지적이다.

 
 
영산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는 차량신호등이 횡단보도를 지나 삼거리에 위치 해 있어 차량운전자들이 횡단보도를 무심코 지나치고 있다. 또 횡단보도 도색선이 퇴색되어 눈에 잘 뛰지 않는다는 것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다.

28일 10시30분경에도 보행자와 차량간 접촉사고가 발생해 보행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있었다. 주민 김모씨(52세)는 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잘못된 교통시설로 인해 평소에도 잦은 접촉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