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혁신도시 가로수가 불법 현수막 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파트, 상가 분양 위주의 내용이 실린 불법 현수막이 주야를 불문, 가로수마다 걸려 주구장창 나부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 같은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시청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단속과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수거과정에서의 꼼꼼함이 아쉽다는 지적이다. 현수막 수거 당시, 대다수가 가로수에 매단 끈을 일일이 풀어서 수거 하지 않고, 중간에서 절단기구로 잘라버린 결과, 끈이 별도 수거되지 못한 채 그대로 나뭇가지에 묶여 방치되고 있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충만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혁신도시 가로수가 불법 현수막 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파트, 상가 분양 위주의 내용이 실린 불법 현수막이 주야를 불문, 가로수마다 걸려 주구장창 나부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 같은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시청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단속과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수거과정에서의 꼼꼼함이 아쉽다는 지적이다. 현수막 수거 당시, 대다수가 가로수에 매단 끈을 일일이 풀어서 수거 하지 않고, 중간에서 절단기구로 잘라버린 결과, 끈이 별도 수거되지 못한 채 그대로 나뭇가지에 묶여 방치되고 있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