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여성회, 9일 계산원 봉사

  • 입력 2015.02.11 11:38
  • 수정 2015.02.11 11:39
  • 기자명 남명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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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바르게살기 여성회 조은희 회장을 비롯한 19개 읍,면,동 회장들은 9일, 계산원을 찾아 실내, 외 청소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어르신들께 라면 1박스씩을 전달했다.

 
 
한 할머니는 “올 설은 외롭지 않고 푸짐하게 잘 보낼 수 있겠다”고 밝게 웃으셨고, 회원들도 함께 웃으며 화답했다.
한편,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할머니들이 더 따뜻해졌을 거예요”, “정말로 바르게 사시는 분들입니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 남명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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