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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광주전남정보화 마을협의회(회장 정문찬)가 공동 주관하는 '2015년 설맞이 전남 정보화마을 직판 행사'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혁신도시 내 한국농어촌공사 1층 로비에서 열렸다.첫날 직판 행사에 이낙연 도지사, 강인규 시장, 김옥기, 이민준 도의원, 장행준 시의원, 최공섭 남평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직판 행사에는 전남도 내 39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였으며, 각 지역의 농수산 특산품을 판매 하여 올린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정찬용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