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과리원 전남지원 나주사무소(소장 이승택, 이하 농관원)는 고유명절 설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방지 캠페인 및 전통시장 상인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전개하였다.
농관원 관계자(담당자 오종훈)는 나주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명예감시원을 전담배치하여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 관리를 전개하여 전통시장의 원산지표시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원산지표시제 정착에는 소비자들의 감시와 신고가 큰 도움이 된다며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화 1588-8112,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aps.go.kr)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 박경희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