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비 전통시장 유통질서 캠페인

  • 입력 2015.02.16 10:47
  • 수정 2015.02.16 10:48
  • 기자명 박경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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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과리원 전남지원 나주사무소(소장 이승택, 이하 농관원)는 고유명절 설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방지 캠페인 및 전통시장 상인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내 윈산지 양곡표시제의 바른 정착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나주시주부교실(회장 이복실) 원산지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미부착 된 물품에는 현장에서 원산지 표시를 직접 작성해서 부착하였다.

농관원 관계자(담당자 오종훈)는 나주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명예감시원을 전담배치하여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 관리를 전개하여 전통시장의 원산지표시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원산지표시제 정착에는 소비자들의 감시와 신고가 큰 도움이 된다며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화 1588-8112,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aps.go.kr)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 박경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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