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김지훈씨, 전남도 해설사로 선발

  • 입력 2015.02.16 15:20
  • 수정 2015.02.16 15:22
  • 기자명 노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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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수학여행 전담지도사 전문 양성교육이
전남여성회관에서 실시했다.

김지훈씨 사진 중앙
김지훈씨 사진 중앙

금번 교육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전북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며 전라남도에서도 2015 수학여행댠 유치확대를 위한 수학여행 전댬지도사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교육기갼 5일 중 3일은 옥내 이론교육 등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 1박2일 동안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학여행전문지도사를 양성하여 진행하고 있는 전라북도중 전주한옥마을을 찾아가 관광유적지등을 답사하며 수학여행단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전남도에서는 해설사중 250여명 중 45명을 선발하였고 그중 나주시에서는 김지훈해설사가 선뱔되어 나주시를 비롯한 인근 유적지를 해설하며 수학여행단들을 안내할수 있는 전라남도지사가 인정하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김지훈 해설사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하기 위한 전문관광 해설사로 봉사하고자 전남도립대학교 호텔관광학과를 올해 2월6일 졸업하였으며 사회복지사.예절지도사. 평생교육사. 안전교육지도사 전라남도광역문화관광해설사 등을 비롯한 봉사에 관련된 자격증은 30여개를 취득하여 투병중임에도 뿌뜻한 삶을 살고져 노력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등 각종시설에서 배식봉사. 목욕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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