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충사 향하는 길목, 폐비닐 수두룩

  • 입력 2015.03.02 11:12
  • 기자명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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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문평면사무소로 향하는 삼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오륜마을 버스승강장 주위에 폐비닐더미가 쌓여 있거나 찢겨진 채 여기저기 너부러져 있어 불쾌감을 주고 있다.

특히 이 길목은 임진왜란 시 거북선을 제조한 나대용 장군을 모신 사당인 소충사로 향하는 곳이라 유적지를 찾는 이들로 하여금 문화재 관리 소홀로 인한 역사의식 부재 등의 지적이 일 것으로 보인다. 관계당국의 조속한 처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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